지난 주말 일산종로학원에 초록색 바구니를 든 사나이가 출몰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.
초록색 장바구니에 노란 바나나와 황금색 귤을 가득 담고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시곤 홀연히 사라지셨다고하는데요... 계절을 잊은 산타일까요???
알고보니 그 분은...바로, 일산종로학원 강대민원장님이셨다고합니다.
잠시 긴장을 풀고 쉬고도 싶어지는 토요일, 늦은 시간까지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학생들에게 열심히하라고 힘을 보태주시는 자상한 원장님?!
내년에도 일산종로학원에 계십니다~ ^^

